스타벅스 프리퀀시 다이어리 교환 하우스 그린 2023 스타벅스 플래너 속지 구성 리뷰

프리퀀시 이벤트 기간이
12월 31일까지라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태
아주아주 늦어버린 스타벅스
프리퀀시 교환 2023 플래너 후기

이프리퀀시를 다이어리로
교환한 후 정신 없는 일주일을 보내고
아주 아주 늦게 후기를 쓴다
지금은 당일 예약 당일 수령이
가능한 상태..!
따로 품절이 되지는 않은 것 같고
온라인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고민도 없이 가장 예뻐보였던
하우스 그린 컬러로 교환했다.

딱 스타벅스스러운 디자인
이번에는 독특한 느낌 없이
기본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이다.

총 368페이지의 두께감이 있는
데일리 형태의 플래너
레드 컬러 역시 색상만 다르고
속지 구성은 그린과 동일하다.

눈이 내리는 듯한 포근한 겉표지가
따뜻한 느낌이라 꽤 마음에 든다.
속지 구성을 천천히 살펴보면

맨 앞쪽에 위치해 있는
연간 캘린더 📅

한해의 마침표
2022년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2023 목표 정하기

일정을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먼슬리 캘린더가 있고

바로 데일리 캘린더
라인이 그어져 있어 왠지 일기장이나
기록용으로 사용할 때
더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많지는 않은 무제 노트

그리고 맨 뒷장 포켓에 들어있는
3종 보고 쿠폰♡

살펴보니 작년 보고 쿠폰과
동일한 조건의 보고 쿠폰이다.
11시 이전 그리고 2시 이후 사용 가능한
보고 쿠폰과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
사용시 쓸 수 있는 보고 쿠폰이다.



사용 기한은 1월 1일부터 10월 20까지
12월 말까지가 아니니 잊지말고 있다가
야무지게 사용해야 한다.

나름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요 보고 쿠폰

매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잘 사용해오고 있지만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속지가 너무 얇은듯 해서
좀 더 두꺼운 속지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