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 플레인 요거트의 정석 그릭데이 라이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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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리뷰

중량 100g
100Kcal
일반 그릭데이 시그니처와 그릭데이 라이트 중 라이트를 먹어보았다.
다이어트나 식단관리 제품 판매 온라인 마켓과 어플 또는 그릭데이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따로 할인행사를 많이 하지는 않는다.
평소에 샐러드 가게에서 파는 그릭요거트를 애용하는데 보통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다.
가격은 3000원. 양 대비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먹어보고 싶어서 구입!
(참고로 그릭데이 시그니처는 3300원이다)


보통 요거트 전문점이나 샐러드 가게의 그릭요거트는 수제로 만들어서 그런지 리코타치즈처럼 수분감 1도 없는 꾸덕함과 턱턱 목이 막히는 정도의 제형(?)인데 여럿 먹어 보았던 가공식품으로 나오는 그릭 요거트는 일반적인 플레인 요거트와 별 차이 없다. 조금 더 될 뿐..

너무 예쁘게 생긴 패키지
0칼로리일 것만 같이 생겼다.
완전 건강해보인다.

어차피 다이어트용(?)이니까 라이트로 먹어보자 해서 선택했는데 그렇게 적은 칼로리도 아니다.
한창 다이어트에 열을 올렸을 때 그릭요거트를 처음 알고 진짜 신세계였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지기 때문에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편이라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추천된다.
요 제품은 단백질 6.75g으로 평범한 편인 것 같다

오.. 나름 스푼도 들어있고
깔끔한 속포장도 되어있다.

유청 제거율을 살펴보니 70프로라고 적혀 있었다 유청을 많이 제거할수록 꾸덕하고 단단한 식감이 나는데 열었더니 요거트가 유청과 살짝 분리되어 있었다.
맛은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 맛이고 일반 요거트보다는 단단한(?)식감이지만 생각보다 꾸덕한 느낌은 없었다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



건강한 간식이기는 하지만 꾸준히 먹기에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다ㅠ.ㅠ  가끔만 먹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