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8. 18:58ㆍ카페 CAFEREVIEW
screme
• Ad.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길 17
• Time. 화-금, 일요일 12:00 - 22:00
월요일 휴무
강남역과 신논현 근처에
위치한 카페 스크렘
신논현역에 조금 더
가까이 위치해있다
까눌레에 반해 다른 카페들을
제쳐두고 찾아갔다
내사랑 까눌레♥
평범했던 매장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은 깔끔한 느낌이다
매장이 아주 깔끔하다
매장에 자리를 잡자마자
까눌레 구경하기
까눌레 종류도 완전 다양하고
까눌레 이외에 휘낭시에와
치즈케이크도 판매한다
요즘은 디저트에 완전히 꽂혀서
디저트가 맛있는 곳을 찾아다닌다
한 번 스-윽 구경해주고
다시 제대로 구경하기😻
맛 하나하나 종류마다
샘플이 진열되어있다
Cannele-.
클래식 까눌레 3.0
말차 까눌레3.3
얼그레이 까눌레 3.3
검은깨 까눌레 3.3
초코 까눌레 3.3
몽블랑 까눌레 3.5
레몬 머랭 까눌레3.5
패션후르츠와 망고 까눌레3.5
+ 미니까눌레는 1.5부터 2.0
몽블랑 까눌레와 레몬머랭 까눌레는
비주얼부터가 남다르다
레몬머랭 까눌레를 선택했는데
사장님께서 몽블랑 까눌레를 추천하셔서
몽블랑 까눌레를 맛보았다
휘낭시에는 동네의 단골
디저트가게에서 자주 먹기
때문에 패스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였던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한조각 주문했다
미니 까눌레8종 세트 8.0
모든 종류의 까눌레를 미니
세트로 맛볼 수 있다
너무 귀여워서 당장이라도
맛보고싶다
음료는 어떨지 생각도
못하고 왔기 때문에
자리에서 바로 골랐다
가게 이름을 딴 스크렘 라떼
한 잔과 디저트에 맞춤인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했다
아메리카노 이외에
핸드드립 커피도 있었다
원두는 두 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산미가 있는
원두와 견과류향이 나는 원두 중에
고를 수 있었다
이름인 기억이 나지않는다..
딱 보아도 까눌레인 듯 하다
다시 먹고싶다 까눌레 ♥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 전체샷
너무한 비주얼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까눌레
까눌레는 낮 12시쯤 나오는데
그때쯤 주문을 해서 나오는데
조금 걸릴 수 있다고
미리 말씀해 주셨다
덕분에 방금 나온 까눌레를
맛볼 수 있었다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먼저 맛보고
진해보이는 스크렘 라떼를 마신다
꾸덕한 질감의 치즈케이크가 아니라
속은 촉촉 부들하고 겉은 퍼석하다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목막힘도 없고
크림치즈맛이 꽤 진했다
라떼는 생각하던 비주얼과 달랐다
왠지 아인슈페너가 생각난다
정말정말 촉촉하고 부드러웠던
바스크 치즈케이크
안쪽 중간은 부드러운
크림치즈맛이었고 겉 쪽은
퍽퍽하고 진한 치즈맛이 났다.
갓 나온 까눌레♡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몽블랑까눌레 겉은 빠삭하고
속은 완전 촉촉하고 쫀득하다
밤크림 위에 밤조각도
있어서 밤 향도 진하고
까눌레 자체도 정말 맛이 있다
사실 까눌레 한개만 맛보기엔
너무 아쉬워 주문했던
미니 까눌레8종
정말정말 먹기를 잘한 것 같다
너무귀엽고 맛있었던 까눌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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